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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RT 2 상호 및 사업자 등록 / 4.통신판매신고
    창업매뉴얼 AI를 활용하여 만오천원으로 일주일이면 나도 사업가 2024. 1. 8. 16:12

    4.통신판매신고

     

    인터넷 쇼핑몰에서 상품을 판매하려면 통신판매업 신고를 해야 합니다. 통신판매업 신고는 사업자등록증을 발급받은 후 할 수 있습니다.

    정부24 사이트에서 통신판매업 신고를 검색후 신청서 작성 합니다.

     

     

    ①통신판매업 신고 처리 절차를 확인합니다

    등록면허세 납부 방법을 확인합니다. .(50만명 이상의 대도시의 경우 40,500)

    간이과세자의 경우 등록면허세 면제 대상입니다.

     

     

     

    업체 정보를 입력합니다. (상호, 사업자번호, 연락처, 소재지)

    대표자 정보를 입력합니다. (성명, 연락처, 주소)

    판매자 정보를 선택합니다. (판매방식: 인터넷, 취급품목: 종합몰, 인터넷, 도메인: 스마트스토어)

    구비서류인구매안전서비스 이용 확인증을 스마트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첨부합니다.

    통신판매업 신고는 신고서 접수 후 7일 이내에 온라인 발급 또는 방문 수령할 수 있습니다.

     

    구매안전서비스 이용 확인증

     

    구매안전서비스 이용 확인증은 오픈마켓(: 스마트스토어, 쿠팡, G마켓, 11번가 등)에 사업자등록을 한 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안전서비스 이용확인증을 발급받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PART 4 스마트스토어 등록 ???p 참조)

    1. 스마트스토어에 접속합니다.
    2. 로그인합니다.
    3. 상단의 "마이 스토어"를 클릭합니다.
    4. "나의 정보"를 클릭합니다.
    5. "사업자 정보"를 클릭합니다.
    6. "구매안전서비스 이용 확인증 발급하기"를 클릭합니다.
    7. 구매안전서비스 이용 확인증을 다운로드합니다.

    구매안전서비스 이용 확인증은 통신판매업 신고를 할 때 첨부해야 합니다.

     

    구매안전서비스 이용 확인증

     

    사례 7) 혼자 할까, 둘이 할까?

     

    창업을 할 때 누구나 두려움을 느낍니다. 창업을 하면서 포기해야 하는 것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젊었을 때 가진 것이 없을 때가 창업하기 더 쉽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가진 것도 많고, 포기해야 할 것도 많아집니다. 학교를 포기하거나, 회사를 포기하거나, 가족을 포기하거나 말입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다 포기하고 시작할 필요는 없습니다.

     

    투자금 없이 부담 없이 사업을 테스트한 후에 시작해도 좋습니다. 과거에는 사업을 하려면 꼭 사무실과 직원이 있어야 했지만, 지금은 사무실과 직원 없이도 창업이 가능한 시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처음 창업할 때 친구나 가족과 함께 창업을 합니다. 현실적으로 직원을 채용해서 창업하기는 힘듭니다. 혼자 하기는 두렵기도 하고, 또한 필요에 따라 관련 분야 전문가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친구 스티브 워즈니악과 함께 창업했습니다. 업무분담도 했고, 물론 대표는 스티브 잡스입니다. 워즈니악은 제품 개발을 담당했습니다. 빌 게이츠는 친구 폴 앨런과 차고에서 창업했습니다.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도 동생이 창업할 때 도와주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창업할 때 도움을 받을 친구나 가족이 있다면 같이 창업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처음이 가장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필요에 따라 특정 분야에 전문가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혼자서도 가능한 분야라면 혼자도 창업은 가능합니다. 창업시 해당 아이템에 따라 혼자 할 수도, 둘이 할 수도, 여러 명이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동업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여러 명과 창업을 하더라도 대표는 꼭 정하고 업무 분담 및 투자금, 지분에 대한 계약이 꼭 필요합니다. 향후 잘 되건, 안 되건 거의 분쟁이 발생합니다. 또한 회사의 규모가 커질수록 기존 창업 멤버와 함께 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저는 2년간 회사에 다니다가25살에 500만 원으로 여자친구와 창업을 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사무실과 직원이 필요한 시대였습니다. 고객 문의 전화도 받아야 하고, 고객 상담도 사무실에서 해야 했습니다. 또 사무실이 없으면 사업자 등록증도 안 나왔던 시절이었습니다.

     

    저는 영업을 하고, 여자친구는 사무실에서 전화를 받고 업무 지원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가 좋았습니다. 돈을 벌어도 별로 쓸 곳이 없고, 매출이 많으면 맛있는 것을 먹고 놀러 다녔습니다. 직원이 없으니 신경 쓸 일이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인터넷 신규 사업을 하기 위해 직원이 필요했지만, 마땅히 구할 곳이 없어서 선후배 및 주변 지인, 가족 등 채용했습니다. 대부분의 소규모 업체는 처음에는 지인, 가족 등이 같이 사업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쉽고 빠르게 구할 수 있고, 믿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업 규모가 커지게 되면 다른 공채 직원들과 기존 직원(지인, 가족) 간의 문제가 발생하곤 합니다. 적정 규모가 되면 회사 규율과 문화를 규모에 맞게 바꾸어야 합니다. 직원 수가 10명 이상이 되면 철저히 실력에 따라 운영하며 가족과 지인은 배제해야 합니다. 그래야 향후에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일을 줄이고,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조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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